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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인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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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도의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의 크리켓 팀이다.
해외 위성구단으로 미국 메이저 리그 크리켓 소속 뉴욕 시 연고의 MI 뉴욕, 남아프리카 공화국 SA20 소속 케이프타운 연고의 MI 케이프타운, 아랍에미리트 인터내셔널 리그 T20 소속 아부다비 연고의 MI 에미레이츠를 두고 있다.
2. 상세[편집]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IPL)의 원년 구단으로서 2013년에 처음 우승한 이후 2015, 2017, 2019, 2020 시즌에 차례대로 타이틀을 획득하여 현재는 IPL 최초로 5회 우승한 팀이 되었다. 특히 IPL에서 파이널에 가장 많이 진출한 첸나이 슈퍼 킹스에 비해 이쪽은 파이널 승률이 83.33%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5] 그만큼 첸나이 슈퍼 킹스와 함께 IPL의 역사에 있어 상당히 큰 지분을 차지하는 인도 T20 크리켓 프랜차이즈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2023 시즌에는 12경기까지 치러진 상태에서 MI가 속한 2~7위[6] 팀들 중에 2위와 7위 간의 차이가 무려 1승일 정도로 그야말로 역대급 대혼전으로 진행되었는데, 그러한 혼란 속에서 비라트 콜리가 속한 로열 챌린저스 방갈로르, 야샤스비 자이스왈이 속한 라자스탄 로열즈 등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극적으로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엘리미네이션 3·4위 간의 대결에서 3위 팀인 LSG를 꺾고 파이널 엘리미네이션(Q2)에서 구자라트 타이탄스[7] 를 상대하였으나 상대 팀의 233점 맹폭격으로 인해 후공인 상황에서 끝내 큰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파이널의 목전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3. 유명 선수[편집]
- 사친 텐둘카르 - 인도 크리켓의 전설. 포지션은 배터였다. 그리고 이 클럽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 글렌 맥스웰 - 2013 시즌 구단 사상 최초의 IPL 우승에 큰 지분을 차지한 선수. 포지션은 올라운더.
4. 소속 선수[편집]
- 로히트 샤르마 - 주장이자 배터. 현재 IPL 최다 우승(6회) 선수
- 하르디크 판디야 - 올라운더
- 이샨 키샨 - 배터, 위켓 키퍼
- 틸라크 바르마 - 올라운더
- 아르준 텐둘카르 - 볼러. 이 구단에서 2013년까지 뛰었던 사친 텐둘카르의 아들이다.
5. 기록[편집]
5.1. 팀 성적[편집]
6. 여담[편집]
파일:Mumbai-Indians-Jersey-with-Samsung.jpg
- MLB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9] 와 같은 '인디언스(Indians)'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쪽은 인도인, 인도 사람들을 뜻한다.
7. 현재 스쿼드[편집]
7.1. 상세 스쿼드[편집]
[1] 힌디어[2] 마라티어[3]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Ltd.)의 스포츠 관련 자회사이다.[4] 수용인원 32,000명[5] 공교롭게도 MI가 진출한 2013, 2015, 2019년 파이널에서 CSK를 만나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도니 소속 팀으로 확장하면 2017 시즌 우승도 포함되어 파이널 한정 4연승이다.[6] 첸나이 슈퍼 킹스, 러크나우 슈퍼 자이언츠, 로열 챌린저스 방갈로르, 뭄바이 인디언스, 라자스탄 로열즈, 펀자브 킹스[7] 파이널 진출 결정전(Q1)에서 첸나이 슈퍼 킹스를 상대로 패배[8] 현재는 2022 시즌부터 인도의 핀테크 기업인 슬라이스(Slice)로 교체되어 더이상 삼성 워드마크를 볼 수 없다.[9] 현재 해당 야구단은 미국에서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기점으로 Black Lives Matter와 같이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항의하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의 폭발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아메리카를 처음 발견한 콜럼버스가 이곳을 인도로 오해하며 그곳에 사는 아메리카 원주민을 지칭했던 명칭이자 동시에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인종주의적·비하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인디언스'라는 단어를 구단 측에서 구단명에서 배제시키고 난 이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명명되었다.